이거이 누구더냐, 바로 2AM의 이창민군 되시겠다. 의경 복무 전 학교 다닐 때 모습이라는데... 한창 때는 100kg 이상 이었다고도 하고... 그러나 현재 이창민군의 몸이 어떤지는 아는(?) 사람이라면 아실테고. 짧은 병원 생활 동안 불어난 체중은 쉽게 줄지가 않네요. '힘들게 뺀 살 찌는 건 한 순간이다' 라던가... 청춘불패에서 선보인 김신영의 '비만비'도 생각나고... 그나마 줄지는 않을 망정 늘지도 않는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지도. 아무튼 그런 와중에 창민군의 등장은 뭔가 마음에 큰 힘이 되었더랬죠. 그리하여, 새해를 맞이하야 세운 수많은 목표 중에 하나, 그리고 그 롤 모델은 바로 이창민군 입니다. 열심히 한 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