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데이빗 제임스(포츠머스), 로버트 그린(웨스트 햄), 조 하트(맨체스터 시티) DF: 리오 퍼디넌드(맨유), 매튜 업슨(웨스트 햄), 스티븐 워녹(아스톤 빌라), 레들리 킹(토트넘), 애쉴리 콜, 존 테리(이상 첼시), 제이미 캐러거, 글렌 존슨(이상 리버풀) MF: 스티븐 제라드(리버풀), 마이클 캐릭(맨유), 제임스 밀너(아스톤 빌라), 아론 레넌(토트넘), 프랑크 램파드, 조 콜(첼시), 가레스 배리, 숀 라이트-필립스(이상 맨체스터 시티) FW: 웨인 루니(맨유), 에밀 헤스키(아스톤 빌라), 저메인 데포, 피터 크라우치(이상 토트넘) 레이턴 베인스 대신 워녹을 선택했고 (어차피 애쉴리 콜이 부상이라도 당하지 않는 한...), 올 시즌 첼시에서 큰 역할을 못해서 본인조차 월드컵행에 반신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