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치의 샘과 저녁을 먹던 중 어느덧 화제는 과 선택으로...
환자를 볼 것인가 안 볼 것인가
바이탈을 잡을 것인가 잡지 않을 것인가
의사가 삶의 수단인가 목적인가
이 세 가지 질문에만 제대로 답을 할 수 있으면 과가 얼추 추려진다더군.
(마지막 질문만큼은 확실히 대답할 수 있는데...)
'For The Record'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가 첫 날 (0) | 2008.10.20 |
---|---|
전화 한 통 (1) | 2008.09.28 |
주치의, 고민 (1) | 2008.09.03 |
easy come, hard go (0) | 2008.08.31 |
예진실 인턴의 하루 (0) | 2008.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