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너선 우드게이트(Jonathan Woodgate), 그는 누구인가! 한때 촉망받던 유망주로서 뉴캐슬-레알 마드리드를 거치며 잉글랜드의 중앙수비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했으나 잦은 부상으로 거의 경기에 나오지 못해 이젠 유리문이란 별명이 더 익숙해진 선수 (정확하지 않지만, 레알 마드리드 소속일 때 부상 후 복귀전에서 골 넣고 부상당해 또 한동안 못 나왔던 것 같기도...) 결국 여차저차하여 레알에서 미들즈브러로 선 임대 후 완전이적으로 옮겨왔고, 이번 시즌엔 그나마 잘 버티면서 보로에서 16경기에 출장. 그리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비수 수집에 열이 오른 토트넘으로 약 700만 파운드에 이적. ESPN soccernet에서 이런 설문조사를 하고 있었다. " Will Jonathan Woodgate be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