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ith me

  • home
  • tag
  • media log
  • location log
  • guestbook
  • admin
  • write

아저씨 1

아저씨

( 2010.8.19 / CGV 공항) 영화가 상당히 어둡다. 그리고 충격적이기도 하고. 무서운 세상에 발 들여놓지 않도록 조심조심 살아야지- 액션은 어우~씨~ 그러면서 눈살을 살짝 찌푸릴 정도로 약간 잔인하긴 하지만, 멋있기 때문에 다 커버된다. " 아저씨까지 미워하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 한 개도 없어 " 하고 울면서 뛰어갈 때, " 나 구하러 온 거 맞죠? " 하고 울면서 안길 때, 마지막에 한 번만 안아보자... 하고 둘이 꼭 안을 때... 소미가 울 때 나도 울 뻔! 했어요. (하지만 참았지.) 주변에서 여자들 의외로 많이 훌쩍훌쩍했다는. 남자들 기침소리, 괜히 부스럭거리는 소리도 많이 들리고. ㅎㅎ 원빈은, 정말, 남자가 봐도 너무 멋있다. 인정. (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 앞 자리에 닭살..

O.T.K. 2010.09.04
프로필사진

Here with me

Angelus군은 항상 나른해.

  • 전체 분류보기 (205)
    • Sports (23)
      • Fever Pitch (18)
    • O.T.K. (34)
      • MusiK (4)
      • 허니와 클로버 (12)
    • Bio (16)
    • Finance (0)

Tag

밴쿠버 올림픽, 베컴, 남아공 월드컵, 프랑스 대표팀, 아스날, 마운자로, 2010 월드컵, 인턴, tirzepatide, 젭바운드, 김연아, 소아 마취과, 최종엔트리, 과 선택, 트로피 에릭 봉파르, 피규어, semaglutide, Dupilumab, world cup 2010, 레지던트,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 SpitzHAUS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