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줄리우 세자르(인터 밀란), 에우렐류 고메스(토트넘), 도니(AS 로마) DF: 마이콘, 루시우(이상 인터 밀란), 다니엘 아우베스(바르셀로나), 지우베르투(크루제이루), 미셸 바스토스(리옹), 주앙(AS 로마), 루이장(벤피카), 티아구 실바(AC 밀란) MF: 지우베르투 실바(파나시나이코스), 펠리페 멜루(유벤투스), 줄리우 밥티스타(AS 로마), 카카(레알 마드리드), 조슈에(볼프스부르크), 클레베르송(플라멩구), 엘라누(갈라타사라이), 하미레스(벤피카) FW: 호비뉴(산토스), 루이스 파비아누(세비야), 니우마르(비야레알), 그라피테(볼프스부르크) 둥가 감독은 팀을 맡은 이후 일관성있게 다소 화려함이 떨어지더라도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축구를 해왔다. 이번 구성도 그 방침을 충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