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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us군은 항상 나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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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25. 14:57 For The Record

2003년 3월부로 공식적으로 해체된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부 기초과학계 4반'
오늘, 5년만에 '4반 총동문회' 란 걸 한다
(말이 총동문회지, 오랜만에 만나서 술먹고 죽잔 얘기지?...)


다른 사람들끼리는 아직도 자주 연락하고 모이고 할 지 몰라도
나는 졸업하고 이 쪽으로 넘어와서 거의 사람들 만나질 못했으니까...
가끔 관악가면 생명과학부 사람들이나 만나고 돌아오는게 전부니.

과연 누가누가 나올지, 어떻게 변해있을지, 궁금하군요~
자, 그럼 일단 출발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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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시각은 새벽 4시 20분
일어난 시각은 오후 1시


설마했는데 50명 이상 와줘서 정말 대성공이었다
(물론 내가 계획한 건 절대로 아니고!  97학번 HS형이 참 큰 일 했지만...)

처음이었으니까 이렇게 대성황이었지
자주 만나기 시작하면 아마 나중엔 아주 조촐해질 걸...
이 점에 있어서는 모두들 동의.
그래서 잠정적인 결론은
 
   최대 1회/year로...  


#1
신기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다는 거...
옛날 그 이미지 그대로, 하나도 변한 거 없더라.
거의 다 졸업하고 처음 보는 건데도
얼굴을 보자마자
이름이 기억나고
벌써 5년도 넘게 지난 일들이 생생하게 떠오르고


#2
그러고보니 내가 가장 많이 변한 축에 속하는건가
옛날에 비하면 많이 슬림해졌고,
성격도
- 시니컬한 건 여전하지만
(설마 '물론 그러시겠지'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
뭐랄까, 많이 능글맞아졌다고나 할까?
(편한 모임에 가면 나도 잘 받아친다고~~)


#3
98학번 선배 중에 어떻게 지낼까 궁금했던 누나가 있었다
(물론 다른 선배들의 근황도 궁금했다!)
어제 몇 시간 동안 대학교 4년간 얘기해본 거보다도 많이 얘기한 것 같은데
결론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분과 여러모로 비슷했습니다


#4.
반방과 커뮤니티, 홈페이지가 없어지면서
그 때를 떠올릴 수 있는 사진과 글들이
모두 사라졌을 걸 생각하니 아쉽다.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뭔가 다시 새로운 구심점이 될 만한 장소가 있어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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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nge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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