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e Record

2월이 되었다

Angelus 2017. 2. 1. 12:16


어김없이,

직원식당에서 '퇴직예정자' 라고 직원카드인식이 거부되는 시기가 왔다.

 

정말 퇴직예정자면 억울하지나 않지.

퇴직예정이면 좋겠다 싶은 요즘인데.

 

1 단위로 퇴직/신규입사 형태로 처리되기 때문에 행정적으로는 퇴직예정자가 맞고,

카드로 결제한 식대는 다음달 월급에서 차감되므로

먹튀 방지를 위하여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되는 안다만.

재등록하러 가기는 귀찮고 식권줄은 길고…


불행중 다행인

미니 컵라면이 박스 정도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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