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2

레츠노트 새 라인업, J 시리즈 출시 예정

R 시리즈를 대체할 새 라인업이 등장한다. 재킷을 입힌 겉모습이 마치 다이어리를 연상시킨다. 들고 다니면 멋있을 듯. 기존의 R 시리즈는 10.1인치 1024 X 768, XGA였는데 새로 나올 J 시리즈는 1366 X 768, WXGA이다. 하이 퍼포먼스 모델인 블랙 스타일과 스탠더드 모델인 화이트 스타일, 이렇게 두 종류가 보급형이 될 전망이다. 하이 퍼포먼스 모델인 블랙 스타일은 i5-460M(2.53GHz)에 SSD 128GB를 장착하고 있으며 기본 RAM은 2GB으로 최대 6GB까지 확장 가능하다. 재킷을 입히면 1.205kg, 본체만의 무게는 990g. (표준배터리팩 장착 상태) 스탠더드 모델인 화이트 스타일은 i3-370M(2.40GHz), 160GB의 HDD를 장착하였으며 블랙 스타일에 비..

O.T.K. 2010.09.29

탐나는도다...

호타루의 빛 2기를 보다가, 갖고 싶은 게 눈에 들어와서... 먼저 아메미야 호타루가 사용하는 저 노트북! 바로 파나소닉 레츠노트. (생김새로 보아 아마도 14.1인치 F9인듯?) 나도 작년 여름까지 약 4년간 레츠노트 R3를 썼더랬다. 레츠노트의 장점은 일단 작고 (10.1인치, 12.1인치, 14.1인치) 가벼운데다 (배터리 장착해도 14.1인치 모델이 2kg가 안된다) 그러면서도 성능은 동급 최강급이라는 것...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말 최고로 꼽는 레츠노트 특유의 원형휠패드! 시계방향/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서 위아래로 스크롤하고 패드의 가장자리 아래에 달린 버튼으로 클릭하면 된다. 한 두 번만 사용해보면 엄청 편해서, 따로 마우스 사용안하고 휠패드만으로 웬만한 작업은 다 했다. 여기에 익숙해지면 일..

For The Record 201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