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타루의 빛 2기를 보다가, 갖고 싶은 게 눈에 들어와서... 먼저 아메미야 호타루가 사용하는 저 노트북! 바로 파나소닉 레츠노트. (생김새로 보아 아마도 14.1인치 F9인듯?) 나도 작년 여름까지 약 4년간 레츠노트 R3를 썼더랬다. 레츠노트의 장점은 일단 작고 (10.1인치, 12.1인치, 14.1인치) 가벼운데다 (배터리 장착해도 14.1인치 모델이 2kg가 안된다) 그러면서도 성능은 동급 최강급이라는 것...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말 최고로 꼽는 레츠노트 특유의 원형휠패드! 시계방향/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서 위아래로 스크롤하고 패드의 가장자리 아래에 달린 버튼으로 클릭하면 된다. 한 두 번만 사용해보면 엄청 편해서, 따로 마우스 사용안하고 휠패드만으로 웬만한 작업은 다 했다. 여기에 익숙해지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