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e Record

인턴 스케줄

Angelus 2008. 2. 4. 01:00
3-5월   보라매
6월      본원 소아마취과
7월      본원 외과
8월      본원 응급실
9-11월  분당
12월     내과
1월      산부인과
2월      미정(아마도 지원한 과에 붙으면 그 과를 돌겠지)


아주 나쁜 건 아니지만 좋을 것도 없는 스케줄

추첨결과를 본 순간부터 체념,
남들이 열심히 바꾸러 돌아다닐 때 난 그거 구경이나 하고 있었다.

그나마 소아마취과가 내가 가진 유일한 협상 카드이려나...

돌아보고 싶은 과들을 돌 수 있는 기회는 보라매와 분당 파견인데
그것마저도 추첨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때문에 쉽지 않겠지.



아- 평범한 의사 인생이로군.
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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