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팬샵에서 겨울 패딩과 장갑을 주문하였으나...
현지 팬샵에서 레인자켓을 입어봤을 때 L가 적당하길래 겨울 패딩은 안에 이것저것 껴 입을 걸 생각하면 조금 커도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내 예상보다 더 컸고, 색도 뭔가 약간 바랜 듯한 느낌이었다.
장갑은 BVB 패치? 자수?가 약간 비뚤게 박혀있는데다가 손에 꺼끌꺼끌한 느낌이 들어서 도저히 애용할 것 같지가 않았다.
주말에 고이 포장하여 환불을 위한 배송을 해야겠다.
생애 첫 블프 해외 직구는 결론적으로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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