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2010 월드컵

[2010 월드컵] 잉글랜드 최종 엔트리

Angelus 2010. 6. 2. 16:48

GK:
데이빗 제임스(포츠머스), 로버트 그린(웨스트 햄), 조 하트(맨체스터 시티)

DF:
리오 퍼디넌드(맨유), 매튜 업슨(웨스트 햄), 스티븐 워녹(아스톤 빌라), 레들리 킹(토트넘),
애쉴리 콜, 존 테리(이상 첼시), 제이미 캐러거, 글렌 존슨(이상 리버풀)

MF:
스티븐 제라드(리버풀), 마이클 캐릭(맨유), 제임스 밀너(아스톤 빌라), 아론 레넌(토트넘),
프랑크 램파드, 조 콜(첼시), 가레스 배리, 숀 라이트-필립스(이상 맨체스터 시티)

FW:
웨인 루니(맨유), 에밀 헤스키(아스톤 빌라), 저메인 데포, 피터 크라우치(이상 토트넘)


레이턴 베인스 대신 워녹을 선택했고 (어차피 애쉴리 콜이 부상이라도 당하지 않는 한...), 올 시즌 첼시에서 큰 역할을 못해서 본인조차 월드컵행에 반신반의했던 조 콜이 올라갔다. 아담 존슨 같은 왼발 자원이 없는 게 좀 아쉽지 않으려나?... 공격진에서는 리그에서 절정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뭔가 2% 부족하게 느껴지는 대런 벤트가 또다시 탈락했다. 

...

여러모로, 베스트 일레븐을 제외하면 중량감과 안정감 모두 부족해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